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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마당] 킨사이다 나의 길편
입력1999-05-18 00:00:00
수정
1999.05.18 00:00:00
한기석 기자
한국코카콜라가 「짜릿함」을 컨셉으로 킨사이다 광고(사진)를 만들었다.이번 「나의길」편은 한 젊은이가 탁한 도시의 거리를 뛰어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젊은이는 곧이어 삭막한 거리를 박차고 푸른 하늘로 뛰어오른다. 순간 시간과 공간이 멈추며 평범하고 갑갑한 틀에서 벗어나는 짜릿함을 느끼게 한다.
이 광고는 주인공이 달리고 점프하고 다이빙하는 장면들이 대부분이어서 강인한 체력이 필요했다. 모델은 달리는 장면을 위해 마라톤 완주거리 이상을 뛰어야 했고 50번 이상의 점프와 5시간 이상의 수중촬영을 해야 했다. 다행히 모델이 육상선수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소화할 수 있었고 마지막에 킨사이다를 마시는 장면은 그래서 더욱 짜릿함을 줄 수 있었다.
코카콜라는 또 이번 광고에서 새로운 로고와 포장디자인을 통해 탄소가 방울방울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줘 또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기석 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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