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화, 도쿄서 달러당 111엔대 급락
입력2000-02-22 00:00:00
수정
2000.02.22 00:00:00
이날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가들을 중심으로 엔 매도 주문이 우세를 보여 정오현재 엔화의 가치가 전날에 비해 1.06엔이 떨어진 달러당 111.63-66에 거래됐다.일본시장에서 111엔대는 작년 9월 이후 5개월만이다.
특히 이날 미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일본 국채의 신용등급을 최상급으로 올려 발표했음에도 시장의 반응은 거의 없었다.
시장 관계자는 "엔 하락세가 시장 분위기를 지배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는 111-115엔의 범위에서 거래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도쿄=연합뉴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