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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 본사 아트 갤러리서 ‘변신하는 아일랜드展’ 열어


종합가구 전문기업 넵스는 이달 24일까지 서울 논현동 본사 전시장에서 지난해 10월부터 개최한 전시 시리즈 ‘변신하는 아일랜드’의 마지막 전시로 ‘셰어링 아일랜드’전(展)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선물’과 ‘나눔’을 주제로 금속·도자·유리·섬유 공예 분야의 신진 작가 17팀의 작품을 선보인다. 앞서 넵스는 본사 이전 후 가구 전시장을 마련하면서 신진 작가들의 창작활동과 전시 지원을 위해 ‘넵스 아트갤러리’를 마련했다. 작품 판매 수익금은 신진작가 지원에 쓴다. 방문 고객에게는 디퓨저를 선물하며 전시 기간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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