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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협의회, “지상파 미디어렙 수 최소화하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는 미디어렙 수 최소화와 지상파 방송사 계열 PP 간 연계판매를 금지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PP협의회는 성명서에서 “지상파 방송사가 직접 광고영업에 나서면 지상파 쪽으로 광고 쏠림 현상이 심해질 것”이라며 “매체 균형발전을 위해 미디어렙 수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상파 방송사가 사회적 합의과정을 무시하고 미디어렙을 독자적으로 설립하려 한다”며 “8월 임시국회에서는 미디어렙법을 마무리해 혼란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또 “방송사가 계열 PP들과 연계해 광고영업에 나서는 것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지상파 방송 3사와 계열 PP들은 전체 방송광고 시장의 76%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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