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텔, 노트북 셀러론칩 값 최고28% 인하
입력2002-04-30 00:00:00
수정
2002.04.30 00:00:00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업체인 인텔은 노트북 PC용 일부 셀러론 반도체 가격을 최고 28% 인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가격인하에 따라 1.13㎓급 셀러론칩의 가격은 1,000개 출하분을 기준으로 개당 134달러에서 96달러로 내렸으며, 1.2㎓급과 1.06㎓급도 각각 21%와 25% 내린 134달러, 80달러로 조정됐다.
로버트 마네타 인텔 대변인은 "새로운 기종이 속속 출시됨에 따라 제품가격 정비를 위해 가격인하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인텔은 또 고성능, 저전력의 노트북PC용 칩 시장이 향후 4년내에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해당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으며, 지난주 1.80㎓버전을 소개한데 이어 올해 중반까지 2.0㎓급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산타클라라=연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