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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진흥재단, 신문위기 극복 대토론회 최종보고서 발간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위기 극복 대토론회 최종보고서 발간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ㆍ사진)은 지난 2월부터 진행해 온 신문의 위기극복을 위한 대토론회의 최종 보고서인 ‘한국신문의 미래전략 : 디지털 시대의 건강한 뉴스생태계를 위하여’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보고서는 총 1,000부가 인쇄돼 배포되며 오는 6일부터 진흥재단 홈페이지(www.kpf.or.kr)를 통해 무료로 일반인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성준 이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대토론회를 기획하면서 프랑스의 ‘녹색보고서’를 참조했지만, 최종 결과물은 철저히 국내 상황에 입각해 우리에게 적합하면서, 할 수 있고 또한 해야 하는 대응책을 담고 있다”며 “이제 우리는 이 보고서가 제시하고 있는 제안들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시켜야 하는 더 큰 숙제를 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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