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헬로카봇’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헬로카봇은 현대 자동차의 실제 차량을 모델로 한 변신자동차 로봇완구로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119버전의 ‘싼타페레스큐’와 아반떼Y‘다.
싼타페 디자인을 119구조대 버전으로 재현한 싼타페레스큐는 워터캐논 불빛과 발사음, 사이렌 소리 등 다양한 효과로 리얼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아반떼Y는 ’더 뉴 아반떼‘ 모델을 1/21비율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로봇모드, 자동차모드로 변신하는 리얼 변신 자동차 ‘헬로카봇’은 파트별 관절 설계로 자유로운 포즈연출이 가능하다. 또 정교한 맞물림과 안정된 결합으로 변신단계가 간단한 것이 장점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국산 캐릭터 완구의 경쟁력과 남자 아이들의 변함없는 변신로봇완구 선호에 힘입어 헬로카봇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며 “ 아빠와 아이가 함께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작동방식의 간결함에 초점을 맞춘 만큼 부모와 아이들 모두 만족도가 크다”고 설명했다.
리얼 변신자동차 헬로카봇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 및 가까운 완구 전문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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