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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4세대이통 LTE 부품株 급등
입력2011-01-26 09:25:52
수정
2011.01.26 09:25:52
김홍길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지난 25일 초당 전송속도가 최고 600메가비트(Mbps)에 이르는 4세대(LTE-Advanced) 이동통신 시스템 시연에 성공, 국내 업체들이 세계 통신단말기와 장비시장 선점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장 시작과 함께 LTE 관련주인 이노와이어, 다산네트웍스, 영우통신, 케이엠더블유, 알에프텍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무선망 시험장비 및 계측장비 전문제조업체인 이노와이어는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전일 대비 14.86%로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다산네트웍스는 0.94%, 이동통신용 중계기 제조업체인 영우통신은 0.57%, 기지국용 RF장비 생산업체인 케이엠더블유는 3.55%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 모바일LTE단말기에 커넥트 어셈블리를 공급하는 알에프텍은 11.72% 급등중이다.
이 외에 에이스테크, 웨이브일렉트로 등도 각각 8.73%, 5.90%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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