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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주 상장 연기 등 증시안정대책 건의

◎증권협,주가 8일만에 7P상승증권협회는 급락장세를 안정시키기 위한 증시대책을 정부에 건의했다. 2일 연영규증권협회장은 지난 1일 증권사 사장단회의를 통해 마련한 증시안정 대책을 정부측에 건의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14·15·18면 증권협회가 마련, 건의한 증시대책은 ▲한국통신 등 공기업 정부주식 매각 및 상장 연기 ▲10월중으로 예정된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추가확대 조속 실시 ▲장기투자자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증권거래세에 대한 영세율 적용 등이다. 이와 함께 일본 등 외국인투자가들의 자금유입을 위해 세법시행령 개정을 통한 주식 매매차익 이중과세 방지방안 등을 서둘러 마련해줄 것과 지하자금의 산업자금화 및 금리안정을 위해 무기명채권 발행 등을 허용해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주식시장은 증시안정화대책 건의로 주가가 연 7일간의 하락에서 벗어나 주가지수가 전날보다 6.58포인트 상승한 6백88.78포인트를 기록했다.<김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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