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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외화증권 직접투자 잔액 0.9%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은 국내 투자자의 예탁원을 통한 외화증권 직접투자 잔액이 3분기 말 현재 136억500만 달러(약 14조4,000억원)로 전분기보다 0.9% 줄었다고 16일 밝혔다.

외화증권 투자잔액 중 외화주식은 44억4,100만 달러로 0.3% 늘었으나 외화채권은 91억6,400만 달러로 0.37%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시장의 투자잔액이 18억9,200만 달러로 7% 증가했다.

이 중 외화주식은 11억2,100만 달러로 6%, 외화채권은 7억7,100만 달러로 9% 각각 늘었다.

홍콩·중국 시장 외화증권 투자잔액도 홍콩은 16억5,000만 달러로 5% 늘었고 중국은 1,100만 달러로 18% 급증했다.

반면 일본 시장 투자잔액은 12억1,600만 달러로 7% 감소했고 유로채 시장 투자잔액도 83억8,500만 달러로 1% 줄었다.



한편 이 기간 전체 외화증권 직접투자 결제금액은 95억7,200만 달러로 전분기보다 9% 늘었다.

결제금액 중 외화채권이 76억4,100만 달러로 10%, 외화주식은 19억3,100만 달러로 3% 각각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홍콩 시장 결제금액이 4억9,200만 달러로 84% 급증했고 유로채 시장 결제금액도 71억800만 달러로 10% 늘었다.

그러나 미국 시장은 16억4,600만 달러로 10%, 일본 시장은 8,500만 달러로 8% 줄었고 중국 시장은 21% 늘었으나 100만 달러에 그쳐 거래가 미미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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