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90만원 이하로 출고가가 정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삼성전자는 S6엣지 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17일 S6엣지 모델의 출고가를 87만8,900원으로 10만원 가량 내려 엣지 플러스와 6만5,000원 가량 가격 차이가 난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하반기 프리미엄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 경쟁에서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신제품의 가격을 낮춘 것으로 분석한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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