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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서비스 분야 통합
입력2005-07-27 16:45:45
수정
2005.07.27 16:45:45
의료영상솔루션전문기업인 인피니트테크놀로지와 마로테크는 연구개발 및 국내 서비스 사업 분야를 통합하기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인피니트테크놀로지와 마로테크는 이번 통합을 계기로 기술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인피니트 관계자는 “연구개발 및 고객 서비스 이외의 분야에 대해서는 당분간 현재와 같이 별도 법인 형태를 유지하면서 국내에서는 선의의 경쟁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회사의 대주주는 솔본(옛 새롬기술)으로 인피니트는 마로테크가 입주해 있는 서초동 비트컴퓨터 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 8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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