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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가 좋아서
입력2001-07-26 00:00:00
수정
2001.07.26 00:00:00
Little Tommy came home from school with a black eye. "What have you been up?" demanded his mother. "I've been fighting Billy." "Well, tomorrow take him some cake and make friends." Tommy did so, but the following afternoon he came home with the other eye blacked. "Good heavens!" exploded his mother, "who did that?" "Billy did. He wants more cake."
어린 토미가 학교에서 한쪽 눈이 멍들어서 집에 왔다. "무슨 일이니?" 엄마가 물었다. "빌리와 싸웠어요." "그럼 내일 케이크를 갖다주고 사이좋게 지내렴." 토미는 그렇게 했지만 다음날 오후 나머지 눈도 멍들어서 돌아왔다. "세상에!" 엄마는 화가 났다. "누가 그랬니?" "빌리요. 케이크를 더 먹고 싶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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