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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히트예감 상품] 하이투자증권 '하이 중소형주 플러스 펀드'

코스피지수 대비 초과 수익 추구


하이투자증권은 실적 모멘텀을 갖춘 중소형주를 편입, 운용하는 주식형 펀드 '하이 중소형주 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를 출시해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 중소형주 플러스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 펀드는 주식에 60% 이상을 투자하는 주식 고편입 상품으로 성장성 높은 저평가 우량 중소형 종목에 초점을 맞추며 코스피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올 들어 중소형주 펀드에 대한 기대가 큰 이유는 그 동안 중소형주의 상승세가 대형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했다는 점에 있다. 지난 2010년 이후 코스피지수가 상승하는 국면에서 중형주 및 소형주 지수가 대형주 지수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덜 올랐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것이다. 주식 부문의 상품의 운용방법은 성장성이 높으면서 저평가된 우량 중소형 주식에 집중 투자하며, 시가총액 비중과는 무관하게 종목별 2~4% 내외의 동일 비중으로 투자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업종 대표주 및 핵심 우량주를 이용한 위험관리와 분산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섹터매니저 시스템에 의한 철저한 종목발굴과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장기 안정적인 성과를 이뤄 낸 것이 특징이다. 종목 선정시 시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4가지로 분류해 전략적으로 편입종목을 선정하는데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된 종목 ▦실적 모멘텀이 있는 종목 ▦세계적으로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유일하게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정책 수혜주 ▦유동성 장세 대응주 등으로 분류, 해당 종목에 대해서는 섹터 비중과 상관없이 확대 전략을 수행한다. 임은미 하이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일반 액티브형 펀드는 섹터 비중을 조절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중소형주 펀드는 철저히 종목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며 "투자자 입장에서도 주식형 자산의 일정 부분을 중소형주에 배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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