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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재정 통합하면 직장가입자 피해 불보듯”

▲“정부는 현행 등급이 유지될 것이라고 호언하면서 방심하다 2주만에 뒤통수를 맞았다.” –안택수 한나라당 의원, 13일 소집된 국회 재경위에서 미국 무디스사의 신용등급전망 하향조정과 관련, 정부의 무사안일한 대처를 비판하며. ▲“새 정부 첫 조각때 야당의원의 입각을 검토할 수도 있지만 의원 빼내기처럼 생각하는 경향도 있어 조심스럽게 보고 있다.” -신계륜 당선자 인사특보, 13일 김홍신 한나라당 의원 등의 입각 가능성과 관련, “상대당의 협조가 절실한 조건”이라며. ▲“직장 가입자의 수입은 100% 되는 반면 자영업자의 소득은 제대로 파악이 안되기 때문에 건보재정을 통합할 경우 직장가입자의 피해는 불을 보듯 뻔하다.” –심재철 한나라당 의원,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7월로 예정된 국민건강보험 재정통합 문제와 관련, 재정분리를 주장하며. <뉴욕타임스 2월1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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