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쉐이크 3종과 단팥빵을 24일 새로 선보였다. 쉐이크 신메뉴 3종 가격은 우유의 부드러움을 담은 오리진 쉐이크 4,300원, 이디야 커피 쉐이크와 초코 쿠키 쉐이크는 각각 4,500원. 호두를 더해 씹는 맛을 살린 단팥빵은 1,600원. 중·장년층이 학창시절 빵집에서 먹던 우유와 단팥빵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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