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는 11일 전기분해 살균 키트 관리와 코크 완전 분리세척으로 위생을 대폭 강화한 쿠쿠 내추럴워터 정수기 신모델(CP-F601H)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쿠쿠 만의 ‘내추럴필터링’ 시스템이 적용, 자연의 천연소재인 참숯과 세라믹볼 등을 활용해 세균과 냄새를 차단하면서 미네랄이 풍부한 약알칼리성 물을 맛볼 수 있다. 또 코크가 분리 되지 않아 관리가 어려웠던 기존 정수기의 단점을 개선해 코크를 완전 분리해 세척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물이 저장되는 저수조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채택했다.
전기분해 살균 키트 관리는 기존에 프리미엄 모델에만 적용되던 서비스였지만 월 1만9,900원의 저렴한 렌털료로 프리미엄 서비스의 완벽한 위생 관리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는 전기분해 방식을 이용해 화약약품 없이 안전하게 세균을 없애주는 것으로 ‘내추럴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살균 키트를 이용해 정수기 위생을 관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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