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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5언더파... 선두와 3타차 공동10위
입력1999-06-26 00:00:00
수정
1999.06.26 00:00:00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99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박세리가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박세리는 2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듀퐁골프장(파 71)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박세리는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7타로 선두와 3타 뒤진채 공동 10위를 기록중이다. 한편 그랜드 슬램을 노리는 US오픈대회 우승자 줄리 잉스터는 합계 7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김미현은 이날 1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2언더파 142타로 25위권을 형성하고 있고 재미교포 펄 신은 합계 이븐파를 기록했다.
한편 캐리 웹은 80위대에 처져 예선탈락의 위기를 맞고 있어 연속 `톱10' 행진이 16개 대회에서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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