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상보, 중국 쑤저우에 생산법인 설립

첨단소재기업 상보는 21일 중국 쑤저우에 생산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생산법인은 현지 생산을 통한 제품경쟁력을 높이고 고객과 밀착대응해 미래 산업의 전초기지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크다. 상보는 신성장동력 제품 개발과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입장이다.

상보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향 후에도 중국이 글로벌 디스플레이산업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산업뿐만 아니라 연관된 IT산업도 중국이 전세계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보는 2008년부터 중국사무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중국 생산법인 진출을 교두보로 삼아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성장 할 수 있는 초석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