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분해 알칼리 이온수기 개발
입력2003-07-30 00:00:00
수정
2003.07.30 00:00:00
현상경 기자
일본인테크홀딩스(www.nippon-intek.co.kr)는 물을 전기 분해해 활성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제공하는 알칼리 이온수기를 최근 출시했다.
이 정수기는 일본 후생성 및 한국 식약청에서 의료용기로 정식허가를 받은 제품. 칼슘, 마그네숨,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고 물 분자 크기가 작아 체내 흡수가 빠른 물을 공급한다.
일반정수기와는 차별되는 항산화 기능도 갖췄다. 즉 인체를 노화 시키고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및 산성노폐물을 중화, 배출시킨다. 회사측은 이 정수기가 육각수라 불리는 살아있는 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전해능력과 사용용도 등에 따라 10여개의 모델로 제품이 세분화되어 있다. 가격은 모델별로 150만원~450만원선.
한편 일본인테크홀딩스는 지난 76년 설립된 일본 인테크그룹의 한국지사. 인테크그룹은 관련업계에서는 최고 품질의 전해이온수기를 만드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100만여대가 팔린 히트 상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02) 2112-2838
<현상경기자 hsk@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