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카드] 인터넷 신용카드 첫선

삼성카드(사장 이경우)는 국내 인터넷 검색엔진회사인 네이버와 업무제휴를 맺고 인터넷 신용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카드를 쓰면 인터넷을 통해 각종 정보와 카드청구내역 등을 개인의 전자메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날씨·스포츠·부동산등 관심 분야별 인터넷 정보기사를 회원의 이용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받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네이버가 벌이는 경품행사등에 우선권도 주어지며 삼성몰, 한솔CSN등 각종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할 때 할인혜택도 적지 않다. 삼성은 이같은 인터넷을 통한 부가서비스 외에도 항공마일리지를 누적하는 스카이패스서비스와 교통카드기능도 첨가했다.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등 전국의 6대 위락시설의 무료입장은 덤. 가입 첫해의 연회비는 없으며 발급신청은 인터넷으로 받는다. /조용관기자 YKCH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