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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테크노마트 개막

한국과 일본 기업들의 기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한일테크노마트(기술거래시장)가 1∼3일 부산 롯데호텔, 4∼6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잇따라 개최된다.통상산업부에 따르면 통산부와 일본 통산성이 공동후원하고 산업기술정보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일본기업 22개사가 벤처기업형 및 중소기업형 기술을 공개하고 국내기업 3백여개사가 이를 이전받기 위한 상담에 참여할 예정이다. 일본측은 도시바, 미쓰비시전기 등 22개사가 「세라믹 필터를 이용한 활성오니처리기술」등 중소기업형 산업기술 1백29건을 전시하며 국내 기업은 중소기업 2백70개, 대기업 30개가 6백31건(부산 3백21건, 서울 3백10건)의 상담을 벌이게 된다. 올해로 다섯번째인 한·일 테크노마트는 부산시가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주최기관으로 참여했고 행사기간이 종전 4일에서 6일로 늘어났으며 기술상담 건수가 크게 증가하는등 양국 기업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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