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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협회, 9개 해운업체 신규가입

한국선주협회는 최근 9개 외항해운업체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선주협회 회원사는 종전 181개사에서 190개사로 늘었다. 이번에 회원으로 가입한 회원사는 아이에스해운과 포스텍, 에이치엠티메가라인, 일신해운물류, 에벤에셀 마리타임, 지엠, 우현쉬핑, 에스제이마린, 디엠쉽핑이다. 한국선주협회는 지난 2000년 33개사에서 꾸준히 증가해 지난 2007년 129개사로 100개를 넘긴뒤 현재 회원수 200개사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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