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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개막을 맞아 모바일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2’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준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오프 예상 우승팀을 고른 뒤 원하는 선물을 선택하면 된다. 결과를 맞힌 이용자 300명에게는 25일 일괄적으로 경품을 지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 프로야구 2012’는 지속적으로 최신 데이터를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야구팬들과 유저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야구게임”이라며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국내 무료 앱 1위를 달성하고 각 오픈마켓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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