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25일 서울지역다문화가정 초등학생 8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과 5,000만원 상당의 학습자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두산연강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함께 학습지, 동영상 강의, 사전류 등을 지원한다. 두산연강재단은 서울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 학생들을 선발했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으로 지난 1978년 설립된 이후 장학과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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