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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서 여드름치료제 추출

무궁화서 여드름치료제 추출 바임래버러토리즈, 프랑스업체와 제휴 현지생산 바임래버러토리즈(대표 안일호)가 무궁화 목피에서 추출한 피부노화방지 항산화물질을 개발, 특허를 출원하고 이를통해 피부진정 및 염증치료 효과를 가지고있는 일종의 여드름치료제인 '여드름 라인'의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바임래버러토리즈는 독자 개발한 무궁화로부터의 피부노화방지물질 추출법은 기존의 추출법이 인체에 매우 유해하다는 논란이 제기 되고있는 유기용매를 사용하던 것과는 달리 인체에 무해한 에탄올과 물을 이용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와 관련 우선 프랑스 업체와 제휴, 현지서 약용화장품형태로 제품을 생산해 내년 3월께부터 병의원을 중심으로 국내 판매에 나서는 한편 해외시장 개척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의사 및 약학박사 45명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바임래버러토리즈는 이를통해 내년도에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지속적으로 피부염증 및 질환 치료, 피부노화방지와 관련된 제품 및 피부박피 관련 의약품 등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02)3463- 4321 남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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