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탤런트 김성령을 갱년기 여성을 위한 신제품 ‘정관장 화애락퀸’의 CF모델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애락퀸은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백수오와 속단, 당귀 등 기능성 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 갱년기 증상 완화는 물론 혈액순환, 기초체력 증진 등에 도움을 주도록 개발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차태웅 KGC인삼공사 브랜드팀 과장은 “중년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대표하고 마흔이 넘어서 연기공부를 다시 시작해 배우의 전성기를 누리는 김성령씨의 열정 있는 모습이 갱년기를 극복하고 ‘여자로서의 자신감 회복’을 돕는 ‘화애락퀸’의 컨셉과 잘 부합한다”며 모델선정 이유를 말했다.
이번 TV광고에서 대본을 꼼꼼히 연습하는 모습부터, 필라테스를 하고 기자들의 플레시 세례를 받는 등 ‘미리미리 관리하는 여배우 김성령’의 모습을 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