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에 따르면 어쿠스틱 피아노는 습기와 온도에 영향을 받는 목재로 만들어져 여름에서 가을로 이어지는 환절기에 점검과 조율이 필요하다.
야마하는 서비스센터, 대리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한 고객에게 전속 조율사를 파견,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피아노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향후 관리 노하우까지 알려줄 예정이며 조율 서비스도 특별가에 제공할 계획이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야마하 피아노의 사후관리 시스템과 조율서비스를 완벽히 구축한 상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것 같은 피아노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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