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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양배추 전년비 30%올라 `금값'

양배추값이 금값이다. 16일 가락동 도매시장 경락가격은 상품 10㎏에 최고 7,300원까지 올라갔다. 97년 평균가격이 3,600원이고 지난해에는 5,610원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오른 것이다. 지난주까지만해도 평균 6,000원 선을 보였다. 특히 최근 음식점수요까지 겹쳐 가격이 이처럼 천정부지다. 이에따라 예년같으면 출하되지도 않는 하품의 반입량도 늘고 있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 1,500원에서 4,000원까지 거래되는 실정이다. 그러나 시설재배가 지난해 크게 늘어났고 냉장 저장된 제품이 본격적으로 풀리면 조만간 안정세로 돌아설 것이란 게 가락동 도매시장 관계자의 설명이다./조용관 기자 YK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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