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용기에 리프트와 원터치 오픈 캡 기능을 적용한 스마트업(Smart Up) 껌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업3종은 치아와 잇몸에 좋은 자일리톨과 매스틱 성분이 함유된 ‘자일리톨알파’ 2종(오리지널, 블루민트)과 입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무설탕 ‘후라보노껌’이다.
원터치 오픈 캡 기능으로 운전 중에도 쉽게 뚜껑을 열고 껌을 꺼낼 수 있고 껌이 항상 용기 위로 올라와 있어 다 먹을 때까지 편리하게 껌을 꺼낼 수 있도록 리프트 기능이 적용된 게 특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멘톨향, 쿨링향, 페퍼민트향 등이 들어 있어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고 졸음예방에도 도움이 돼 휴가철을 앞두고 좋은 반응을 얻을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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