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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G&G 'LA-Z BOY'

체형따라 편안하게 맞춤형 조절


지앤지가 국내에 공급하는 레이지보이(LA-Z-BOY)는 미국에서 검증된 품질과 기능은 물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국내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LA-Z-BOY는 1926년 미국 미시간주의 몬로시에서 출발해 80년 이상 편안함을 연구해온 리클라이너 전문회사다. 미국 인기 시트콤 시리즈 '프렌즈(FRIENDS)'에서 출연진들이 애용하던 안락의자가 LA-Z-BOY의 리클라이너 제품으로 미국에서는 소득별, 연령별, 지역별 선호도 1위를 차지하는 친숙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LA-Z-BOY의 이같은 높은 선호도는 우선 이용자의 편리함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밑바탕이 되고 있다. 다리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각도를 세분화했으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개인의 체형에 따라 가장 편안한 각도에 맞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등받이 역시 압력조절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등받이의 압력조절을 최적화 시킬 수 있다. 전혀 다른 형태의 의자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다리받이를 내리면 흔들의자로 사용할 수 있고, 올리면 다리를 펴고 쉴 수 있는 의자가 된다. 아울러 사용자ㅢ 몸무게에 따라 등받이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최대한 편안한 상태로 쉴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소파에 사용된 폴리우레탄폼은 해외 중형세단과 동일한 소재"라며 "소재를 통해서도 최적의 탄성과 안락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3인용 소파의 판매량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모션소파로 불리는 3인용 소파는 좌, 우 좌석을 180도까지 뒤로 젖힐 수 있으며 가운데 등받이를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TV 시청은 물론이고 다과에도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공급업체인 지앤지의 사후관리 정책 역시 소비자의 호평을 받는 요인이다. 지앤지는 120여 종에 이르는 LA-Z-BOY 제품에 대해 10년간 품질을 보증하는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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