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게임빌, 3분기 영업이익 45억원.. 30%↑

게임빌이 실적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게임빌은 올 3분기에 매출 100억 원과 영업이익 45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0%와 30%씩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스마트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가까이 성장한 79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이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와 같은 기존 인기게임 외에 ‘에르엘워즈’와 같은 신규 게임의 성공이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이와함께 국내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가 지난주 개설되며 4분기 매출 전망도 밝은 편이다. 이용국 게임빌 부사장은 “스마트폰 중심으로 급속히 전환된 사업 환경에 맞는 게임빌의 신속한 대응이 지속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4분기에는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