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유클라우드’ 스탠다드 서비스 이용자는 내달부터 추가비용 없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30% 인하된 이용 요금을 지불하게 됐다. KT 측은 “지난 1년 간 클라우드 관련 기술 개발과 운영 효율화로 인한 성과를 이용자들과 나누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유클라우드는 현재 1,400여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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