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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춤신인발표회 23일 개막
입력1998-09-23 11:34:22
수정
2002.10.22 12:39:57
09/23(수) 11:34
한국현대춤협회가 주최하는 「현대춤신인발표회」가 23.24일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에는 박은성의 '악수', 우혜영의 '남겨진 나를 위하여', 윤병주의 '가을이야기', 김현숙의 '그곳', 김미영의 '열손가락의 고통', 김나영의 '알코홀릭'이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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