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위로 20톤 무게의 중장비가 지나간 뒤에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알아본다. 탤런트 이순재가 심형래 감독의 영화 ‘용가리’에 출연한 적이 있는지도 살펴본다. 또 150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초대형 피자와 발 달린 뱀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도 알아본다. ■거침없이 하이킥! (MBC 오후8시20분)
승현, 아이들앞에서 민정에게 프로포즈 술을 마시고 들어온 준하는 문희에게 순재보다 문희가 더 좋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순재는 계속 준하를 구박한다. 또 민용에게 막둥이라며 이것저것 챙겨주기 시작한다. 한편 승현은 아이들 앞에서 민정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윤호는 그런 승현을 보며 코웃음을 친다. ■하늘만큼 땅만큼 (KBS1 오후8시25분)
엄마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은하 은하는 엄마를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혜경에게 말한다. 은하는 상현과 지수에게 전화를 걸어 무영의 행방을 묻는다. 하지만 두 사람은 무영이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말한다. 한편 명자와 태식은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