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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바이셀 ‘하늘메’ 새로운 근조문화에 앞장
입력2010-10-08 14:08:30
수정
2010.10.08 14:08:30
-실용적인 근조화환과 쌀로 기부문화 활성화 기대
한번 쓰고 버려지는 근조 화환만 보내는 게 아니라 쌀도 함께 보내는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IT 중견기업인 진두아이에스(대표 손관헌)는 최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IT커뮤니티 넷바이셀(www.netbuysell.co.kr)을 통해 근조쌀화환 ‘하늘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늘메란, ‘이승을 떠난 님께 올리는 흰 밥’이라는 뜻으로 3단 형태의 일반근조화환과 동일한 형태로 실용적인 근조 조화와 함께 농협 우리 쌀로 고인에 대한 조의를 표시하고 동시에 결식아동과 장애아동 및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하자는 의미의 캠페인이다.
넷바이셀 근조쌀화환 ‘하늘메’ 서비스는 경황이 없는 유가족들을 위해 장례식장에 실물로 쌀을 배달하지 않고 근조바구니와 함께 쌀 보관증으로 전달해, 이후에 유가족이 원하는 장소에 배송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기관에 기부할 수 있다. 또 넷바이셀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아동,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기타 복지시설 등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해 주고 있다.
또한 3단 화환과 같은 가격으로 근조바구니와 쌀을 제공함으로써 일회용 화환의 낭비를 줄이고 쌀 소비를 높여 쌀 소비 촉진 및 화훼농가의 수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두아이에스 손관헌 대표는 “넷바이셀은 장기적으로 참여회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며 , 지속적으로 넷바이셀만의 차별화된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인 책임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진두아이에스 전략마케팅본부 양나루 02-2027-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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