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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회사채 2조50억원 발행
입력2011-11-04 14:39:15
수정
2011.11.04 14:39:15
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7일~11일) 회사채 발행규모가 삼성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SK네트웍스 175회차 2,000억원 등 모두 92건, 2조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주(10월31일~11월4일)의 14건, 1조600억원보다 발행건수와 금액이 각각 78건, 9,450억원 늘었다. 다음주 발행물량 증가는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7,889억원, 차환자금 1,560억원, 시설자금 600억원, 기타자금 1억원이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 무보증회사채 10건, 8,500억원, ABS 76건, 8,000억원, 금융채 5건, 3,4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150억원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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