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는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상장지수펀드(ETF)랩(전환형)’ 15차 상품을 24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6~8% 수준의 목표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위험자산 보유기간을 연중 30% 이내로 제한해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목표수익률(6~8%)을 달성하면 유동성자산인 랩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 또는 머니마켓랩(MMW)로 자동 전환된다. 또 별도의 증권거래세가 없는 국내 상장 ETF종목을 편입·운용해 비용이 절감된다.
운용전략은 최근 12년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용성과가 가장 우수한 전략을 기본으로 하고, 추가적으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만의 고유 운용모델을 적용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연간 선취 1.0%, 후취 1.4%(총 연 2.4%)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중도에 해지할 경우 기간별 중도해지수수료가 부과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이 상품은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한 고유모델을 적용해, 시장 변동성 노출을 최소화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시장 변동성에 관계없이 일정수준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은 신한금융투자의 대표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