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사진) 기업은행장이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희귀난치성 질환 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60명에게 치료비 5억7,000만원을 전달한 뒤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금까지 IBK행복나눔재단에 총 200억여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등 3,300명에게 33억원의 치료비와 25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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