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북한산ㆍ설악산 등 전국 137개 산과 선유도ㆍ우도 등 113개 섬에 있는 3,000여개 기지국과 2,000여개 중계기다. 이번 품질점검 행사는 KT네트워크부문 57명의 임원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HD보이스 및 동영상 시연 등을 통해 품질을 확인할 예정이다.
김영식 KT 네트워크 운용본부장은 “이번 품질점검은 입산통제기간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했고, 음영지역이 발견되면 신규 투자를 통해 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올 상반기까지 전국 300개 주요 캠핑장과 야외 대공원, 지역 축제지역 등의 품질점검을 통해 최상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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