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재(사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지난 23일 중국 베이징에 자리한 베이징호텔에서 'APEC 여성기업과 스마트 기술 세미나'를 갖고 역내 여성기업 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아태여성정보통신원·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가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APEC 여성기업의 스마트 기술 사례에 대한 연구 결과가 소개됐으며 여성 기업인의 기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 회장은 "APEC 21개국 200여명 여성 기업인, 정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APEC 회원국의 스마트 기술 활성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진행해 한국이 스마트 기술 강국으로서 APEC 국가들을 선도하는 면모를 유감 없이 발휘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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