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왼쪽)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8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ㆍ고ㆍ대학생 51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장학생들은 등록금은 물론 학기별 학업보조비도 받는다. 신한금융은 2006년 장학재단을 설립한 뒤 지금까지 2,930명에게 모두 109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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