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가 산업자동화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인더스트리 부문 총괄에 귄터 클롭쉬(62) 대표를 선임한다고 21일 밝혔다.
클롭쉬 대표는 지난 1985년 독일 지멘스 자동화제품·시스템교육 강사로 입사해 한국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 부사장, 독일 지멘스의 인더스트리 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클롭쉬 대표는 “고객사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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