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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9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본사 5층 연수실에서 기업 퇴직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한투 퇴직연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2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0종을 총 7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번 공모엔 기초자산의 변동성 수준에 맞게 행사가와 하한선(일정 수준 아래로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이 지급되는 조건)을 다르게 정해 변동성 큰 기초자산에 더 안전한 조건으로 투자할 수 있는 ‘미래에셋 ELS 제1620회’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대우증권은 9일부터 11일 오전 1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4종과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고 연22%의 수익을 추구하며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현대백화점,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OCI, 두산, 국고채 금리차(스프레드) 등을 기초자산으로 총 3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대신증권은 각각 현대모비스ㆍ하이닉스, POSCOㆍ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11일까지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기업은행ㆍ삼성SDI, 신한지주ㆍLG이노텍을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20~22%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키움증권은 오는 10일까지 현대모비스ㆍ기업은행을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26%의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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