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우(가운데) 삼성전자 부회장이 26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르윈저에서 열린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시상식에 모시 캄(왼쪽) 차기 IEEE 회장, 페드로 레이 현 IEEE 회장과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의 개발ㆍ적용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IEEE가 수여하는 '2010년 기업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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