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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연합회는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연합회관에서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규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해 연합회 및 금고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마을금고 육성ㆍ발전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 177명에게 훈ㆍ포장 및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연합회 회장은 "진정한 지역주민협동운동의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금융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회원들에게 신뢰 받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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