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사회 초년생들을 겨냥한 수시입출금식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최대 연 3.3%의 금리를 제공하는 ‘청춘독립만세 애니CMA’를 올 연말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청춘독립만세 애니CMA’는 신규고객 및 계좌평가금액이 30만원 이하인 휴면고객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월부터 최초 3개월간 최대 500만원에 대해 고객마케팅에 동의하는 경우에 한해 연 3.1%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Sync CMA카드 결제계좌를 애니CMA로 지정할 경우 0.2%의 추가금리를 제공하여 최대 3.3%의 금리를 받을 수 있 다. 3개월 이후는 매월 말일에 RP를 제외한 상품에 100만원 이상 잔고를 유지할 경우 우대금리는 연말까지 연장된다.
이와 더불어 7인 이상 가입 후 인증사진 송부 시 30팀을 추첨하여 30만원씩 모임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양경식 하나대투증권 리테일마케팅실장은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사회 초년생들이 미래를 계획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청춘독립만세 상품을 출시하였다”며 “이 상품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금리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가와 기업에 대한 적립식 투자를 통해 합리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입은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서 계좌를 개설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