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작년 경영자 진흙탕 싸움 신한銀 '기관경고' 받을듯

지난해 최고경영자 간 진흙탕 싸움을 벌인 신한은행에 '기관경고'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은 '주의적 경고' 이하의 경징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징계 대상자만 1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25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신한은행 제재안을 논의한다. 라응찬 전 회장은 종합검사 전인 지난해 11월 차명계좌 관련 특별 검사를 통해 '업무집행정지 3개월' 상당의 중징계를 받아 처음부터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다. 금감원은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의 경우 종합검사 결과 적발한 위규 행위에 한해 '주의적 경고' 이하의 '경징계'를 최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