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신세계푸드(031440)를 추천했다. 신한투자는 "위탁급식과 식자재 유통 이익이 회복되고 있고, 신규 제빵 사업 진출로 올해 영업이익이 정상화 단계에 들어설 전망"이라며 "맥도날드에 토마토를 납품하는 등 대형 프랜차이즈 사업 개척도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하나대투증권은 대한해운(005880)에 대해 "매출의 85%가 전용선 매출로 안정적인 선대 운영을 통해 꾸준한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단계적 외형 성장에 따른 주가 재평가를 기대해볼 만 하다"고 분석했다. SK증권(001510)은 CJ제일제당(097950)을 추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