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 블루콤, 2분기 실적의 대폭 개선 가능할 것 - HMC투자증권

블루콤의 2·4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HMC투자증권은 21일 보고서에서 “북미 및 국내 시장에 대한 블루투스 이어폰 출하량 급증으로 1분기 실적 호조에 이어 2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블루콤의 1분기 매출액은 34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무려 221.9% 급성장했다. 전분기보다는 1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고 전 분기보다는 2.1% 올랐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 주력 제품의 출하량 확대로 분기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블루투스는 스마트폰보다 잘 팔리는 디바이스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블루투스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조업자개발생산(ODM)을 전담하면서 탁월한 성장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